장갑도 없이 눈을 만진다. 추웠을텐데....
아이들은 이렇게 하얀세상이 좋기만 한가부다. 난 싫은데..ㅋㅋㅋ
횐눈을 모아서 하늘높이 뿌리는 나리...아이들은 눈이 정말 좋은가보다. ㅎㅎ
삼추나 ~ 나현이 손시려 한다..ㅋㅋㅋ 그래서 어른 목장갑을 주었다.ㅋㅋㅋ
나리가 지금끼고있는 장갑....사실 개들이 물어뜯었다. 장갑모양이 강아지라 우리개들이 공격적이었을꺼야..ㅋㅋㅋ
저 큰 목장갑을끼고도 정말 좋아한다 나현이는...
어느날 갑자기 나현이가 저 장식장에 들어갔다. 나현이는 4차원 어린이??
응가하면서 힘주는 나현.....이거 찍다가 나현이한테 혼구녕이 났다.
그리고 이거슨 바로 나현이의 보물1호 가방이다.!!!!